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요그래서인지 이제 슬슬 주말에 나들이 나가고 싶은 충동이 많이 생기네요^^저번 주말에는 작년에 와이프랑 아이와 자주 갔던 곳을 다녀왔습니다수도권에서도 멀지 않고 차박 및 캠핑 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무료차박지^^에요물론 무료인 만큼 방문하시는 분들의 관리가 철철 해야 되겠죠?^^(쓰레기는 집으로..)저희가 토요일 오후쯤에 도착했는데벌써 자리를 잡으신 분 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이곳은 섬강을 따라 차박 및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늦게 도착해도 자리는 넉넉하니 자리 없을까 하는 걱정은 없어요^^조금 떨어져 있지만 화장실도 있고요^^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좀 많이 흐를 편이었어요저희 부부는 둘 다 낚시를 좋아해서 자리 잡고 바로 낚시하러..^^이곳이 또 유명..